잠 못 드는 새벽

디어밍

오늘도 참 바쁜 하루였어. 지쳐있는 나였어

이런 날은 더욱 생각나 나를 달래주던

새벽에 잠 못들고 창문을 열고
밤공기, 밤하늘 별도
내 마음 달래주듯 밝게 빛난다
오늘도 그리운 너야

왜 이리 맘이 심난한거니 이미 우린 끝났어

알고있어 오지 않을 너 그냥 그냥 이래

새벽에 잠 못들고 창문을 열고
밤공기, 밤하늘 별도
내 마음 달래주듯 밝게 빛난다
오늘도 그리운 너야

오늘 밤만 그리워할거야.
아침이 오기전까지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 이별.
매일 나는 지쳐가

새벽에 잠 못들고 창문을 열고
밤공기, 밤하늘 별도
내 마음 달래주듯 밝게 빛난다
오늘도 그리운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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