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김세이야기 : Rhymer & Analoz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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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사는게 힘들때 부르리 이노래
아직도 이길에 내꿈을 뿌리네

[verse 1]
나에게 고향이라고 딱히 말할수 있는 서울
하고도 강남 하고도 서초 이 한몸 태어나서
거의 22년 이상을 살아온
이 거리 위에 내 삶은 아직도 on & on
폭군으로 악명높던 초등학교를 지나
싸움을 통해서 내 자신을 찾던 중학교 시절
이미 나 소주의 단맛을 알게되고,
옷부터 책까지 원하는 것을 다 뽀리던
실력을 갖게되고, 공부완 다른 외도는
밤이 새도 끝날 줄을 모르고
자꾸만 깊어지고
중학교 3학년때 이미 고3 삥을 뜯고,
본드와 가스 부는거 빼고,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했던 나
예술의 전당에 끌려가
겁나게 맞으며 알게된 선배란 존재
담배의 맛을 구분하며 시작한 고교생활
시작과 함께 일일 호프로 근신생활
부모님 대할 면목도 없이 또다른 사고치고 경찰서로
나의 활동구역은 서초에서
강남대로 아니 강남 전체로
두 주먹 하나로 내겐 거칠것이 없었고,
날 위해 언제나 달려오는 친구들이 있었네
(지금도 물론)나 그렇게 살아왔네.

[bridge]
a-yo 시간의 흐름앞에 감정은 무뎌지고
음악을 해나갈 목적또한 흐려지고
예전과 같은 이거리에 서있건만
이미 어른이 되버린 소년 입에선 긴 한숨만...

[hook x 2]
(그때의 나라면 아마) 넌 좀 맞았을거야
(그때의 나라면 아마) 용서 못했을거야
(그때의 나라면 아마) 몰랐을거야
(그때의 나라면 아마) 여기 없었을거야

[verse 2]
요즘에 와서 가만히 생각을 해 보자니
이렇게 좆밥처럼 살아본적 처음이니
제대로 음악해온 내가 잘못이니?
이런 내마음 너는 이해하지? JP
하지만 이런 것들을 원망하진 않아
강남에서 자란 귀한자식이라
쉽게 포기할거라 생각하진 말아
기나긴 경주는 이제 시작했을 뿐이니
현재의 패배는 인정할수 있는 분위기가
내마음안에 조성되고,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놈들이 배로
많은 바닥이 Hip-Hop
댄스가수보다 놀줄 모르고 의리도 없는 놈들 집합한
Hip-Hop이라는 더러운 배합
뿌리부터 썩어버린 냄새나는 한국 Hip-Hop
좀 놀아본 강남 김세가 충고하니
이바닥 법칙은 옛날 놀던 때와 같이
싸워서 이기는 것만이 살수있는 방법이니
패자의 변명따윈 귀기울여 주질 않지
말을 많이 할수록 겁을 먹은 상태이니
싸울것 없이 그저 감싸 안아주길
잠들지 않는 강남의 불빛아래
술잔을 기울이며 넓은 아량으로.

[bridge]

[hook x 2]

[outro]
그때의 나라면 아마.....아마.....널 죽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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