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워라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 때면
그시절 옛사랑이 눈물되어 흐르네
지나고 지나간 아물지 않는 기억은
미련이 만들어준 끝이 없는 이별이
붉었던 저 꽃잎도 이제는 지고 마는데
왜 난 아직 홀로 울고 있나
사랑없는 이 자리에
백년을 하루같이 그리워 한대도
시들지 못한 이 마음
백년홍 되어 다시 피리라
붉었던 저 꽃잎도 이제는 지고 마는데
왜 난 아직 홀로 울고 있나
사랑없는 이 자리에
백년을 하루같이 그리워 한대도
시들지 못한 이 마음
백년홍 되어 다시 피리라
백년홍 되어 다시 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