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차가워졌어
너의 눈빛이
자주 보던 너의 눈을
더는 못 보게 됐어
많이 낯설어졌어
너의 손마저
따뜻했던 너의 손을
더는 느낄 수 없어
언제부터 였을까
서로가 멀어진 그날이
언제부터 였을까
우리가 멀어진 날이
서로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지고
사랑이 식었을 때가
바로 지금인가 봐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 예전으로
서로가 다시 사랑했던
그때의 우리로
마냥 보고 같이 있어도
행복했던 그때로
사랑이 식기 전 그 자리로
익숙 하지가 않아
너의 모든 게
같이 했던 모든 것들이
낯설게 느껴져
이런 모든 것들이
이별을 말하듯
이젠 서로가 너무
차가워졌어
언제부터 였을까
서로가 멀어진 그날이
언제부터 였을까
우리가 멀어진 날이
서로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지고
사랑이 식었을 때가
바로 지금인가 봐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 예전으로
서로가 다시 사랑했던
그때의 우리로
마냥 보고 같이 있어도
행복했던 그때로
사랑이 식기 전 그 자리로
너무 멀리 왔나 봐 우리
가까워지기엔
너무나 멀어졌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 예전으로
서로가 다시 사랑했던
그때의 우리로
마냥 보고 같이 있어도
행복했던 그때로
사랑이 식기 전 그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