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네가 더 예뻐 보여
이미 반했나 봐
너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나 혼자서 상상을 해
부드러운 너의 목소리까지
나를 미치게 해
언젠간 널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 말을 하고 싶어
나에게 그럴 힘이 있다면
널 아주 작게 만들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그렇게 널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뜨거워진 나의 마음이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
널 사랑해
태연한 척하지만
이미 알아 너도 느꼈잖아
나는 눈빛으로 말할게
잘 봐 난 너만을 보고 있어
나에게 그럴 힘이 있다면
널 아주 작게 만들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그렇게 널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뜨거워진 나의 마음이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
널 사랑해
내가 미쳤나 봐
오직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정말
아름다운 널 보면
누구라도 빠져 버릴 것 같은데
모든 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곁에만 있어줘
떠나라는 그 말만 하지마
그 말만 하지마
내가 널 지켜줄 테니까
그렇게 널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뜨거워진 나의 마음이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