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목소리가 들리면 그땐
내 숨소리가 가빠져 그래
꽤나 오랜 시간을
나조차도 모르게
너는 날 물들여 갔나봐
어느새부터 일까
나의 시간은
너를 따라다녔고
아직 오지도 않은
너 없는 날이
벌써 부터 겁이 나
거짓말같이 너에게
다정해지는 나를 보며
넌 뭐가 있는 걸까
왜 자꾸 나는 너를 따라 변할까
You take my breath away
my everything
더 많이 많이 사랑한 쪽이 더 아프대
널 많이 많이 바라본 내가 아픈가봐
You’re so cold
and you’re so hurtful
그래도 나는 왜일까 널 놓지 못한다
어디서부터일까 나의 마음 길이
언제부터 이렇게 네게 놓여졌나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