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모든 날

김길중

정해진 일들에 묻혀
하루가 또 지나가고
언제나 그렇듯 거리의 어둠은
내 안의 너를 깨워
니가 없어도 결국 흘러가는 시간
너무도 선명한 익숙한 향기가
걷는 길을 따라서 나를 흔들어
말없이 안아주던 너의 따스한 온기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모든 날
이젠 부르지 못하는 니 이름마저도
시간과 반대로 걷고 있는
내 가슴속에 있어
니가 있었던 나를 지워야 하는 순간
언제부터인지 거리의 불빛은
날 날위로해
말없이 안아주던 너의 따스한 온기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모든 날
이젠 부르지 못하는 니 이름마저도
시간과 반대로 걷고 있는
내 가슴속에 있어
널 원망하고 미워하고
무너지다 잠이들면
모두 꿈인것처럼 희미해지기도 해
말없이 바라보던 너의 불안한 눈빛
괜찮아질 거라던 변명이 되버린말
이젠 부르지 못하는 니 이름마저도
시간과 반대로 걷고 있는
내 가슴 속에 있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TETE 모든 날 너와  
테테 모든 날 너와  
세정 나의 모든 날  
레이디스 (Ladies) 너와 나의 모든 날들을  
너와 나의 21세기 가을엔 전어  
너와 나의 21세기 폰트마스 (Vocal By Implo)  
프롬 너와 나의  
프롬(Fromm) 너와 나의  
이상순 너와 나의  
프롬(Fromm) ?너와 나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