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고서
침대 위에 누워서
잠을 청해 보지만
잡생각만 많아지네
무드등을 켜고서
재생목록을 들어봐도
여전히 적적해
친구 만나고 집에 올 때면 Lonely
주말마다 클럽에서 살아도
즐거운 건 그때뿐이잖아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
쉽게 헤어지는
그런 관계는 싫어
뭐가 문젤까
연애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내 지친 영혼을 달래 줄
누군가 필요해
연애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눈을 감아도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오늘 밤
어디 있을까
태어나긴 한 걸까
그리 멀지 않다면
지금 내 앞에 나타나 주길
My best friend 전화 와
또 남자친구 생겼다는데
왜 나만 아직도
친구 만나고 집에 올 때면 Lonely
주말마다 클럽에서 살아도
즐거운 건 그때뿐이잖아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
쉽게 헤어지는
그런 관계는 싫어
뭐가 문젤까
연애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내 지친 영혼을 달래 줄
누군가 필요해
연애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눈을 감아도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오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