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병정 (Unplugged Version)

박강성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
사랑할 수 없어 아픈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

[간주중]

*repeat

나는 너에게 어떤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