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태어나 엄마가 되었네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
멋있는 남자로 멋있는 사나이로
세월이 흐르고 나면
장가도 가야겠지
장가가라 내 아들 행복해라 내 아들
어여쁜 색시를 만나
결혼해서 잘 살꺼야 내 아들
아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었네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
멋있는 남편으로 멋있는 아빠로
때로는 힘들겠지만 괜찮아 잘 될꺼야
장가가라 내 아들 행복해라 내 아들
어여쁜 색시를 만나
결혼해서 잘 살꺼야 내 아들
장가가라 내 아들 행복해라 내 아들
여여쁜 아들 딸 낳고
휼륭한 아빠 될꺼야 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