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소낙빌


그 어떤 일이 그렇듯이
불쑥 내게 다가와
내 일부가 되어
내 많은 게 되어
대가 없는 마음은 왜
존재하기 힘들까
너를 아는 만큼
자꾸-

난 네가 생각에 빠질 때
말도 안 되는 얘길 할 때
마음이 더없이 차올라
숨길 수 없는 한계에 올라

네가 내 옆에 안 보일 때
아니 슬쩍 웃어줄 때도
도저히 못 읽겠어 네 표정
알 수 없어 나는 알고 싶어

네가 하는 말 한마디에
내 하루의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해
한 번쯤은 네가 되고 싶어

괜시리 다 집중이 안 돼
모든 초점은 온통 너라서 네가 나라도
너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거야

마음에 늘 서툴러서
멈춰 있기만 해서
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바보 같아서
다른 길을 가보고자
용기를 내보자
다짐을 해봐도
입이 (안 떨어져)

난 네가 생각에 빠질 때
말도 안 되는 얘길 할 때
마음이 더없이 차올라
숨길 수 없는 한계에 올라

네가 내 옆에 안 보일 때
아니 슬쩍 웃어줄 때도
도저히 못 읽겠어 네 표정
알 수 없어 나는 알고 싶어

네가 하는 말 한마디에
내 하루의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해
한 번쯤은 네가 되고 싶어

괜시리 다 집중이 안 돼
모든 초점은 온통 너라서 네가 나라도
너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거야

lalala la- la-
lalala la- la-

난 아 직 도
난 여 전 히
그 마 음 을 돌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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