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모두 다 저마다의
외로움과 슬픔을 간직한채로
보이지않는 눈물 흘리며
살아가는거겠지
지나온날들 잊고 싶지만
잊으려고 할수록 떠오르는 것을
지금껏 내가 흘려왔던 눈물이
아직 모자란 탓일까
가슴이 묻혀진 사람들속에서
나만이 이렇게 헤메나
외로운 사람들속에서
나도 똑같은 외로움 느끼는 걸까
알수도 없는 외로움의 끝은
찾으려고 할수록 헤메여 도는 것
지금껏 내가 눈물흘리며
살아야 하는 이윤지
보이지 않는 눈물 흘리며
가슴이 무뎌진 사람들속에서
나만이 이렇게 헤메나
외로운 사람들속에서
나도 똑같은 외로움 느끼는 걸까
알수도 없는 외로움의 끝은
찾으려고 할수록 헤메여 도는 것
지금껏 내가 눈물흘리며
살아야 하는 이윤지
보이지 않는 눈물 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