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나★★★

남진
등록자 : 케이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 ,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 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 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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