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꿈에서 깊은 꿈에서 눈 마주치면
그댄 그때처럼 미소로 나를 안아주려나
그대 내 맘에 그대 내 맘에 비를 멈추면
우리 싱그럽던 잊혀진 계절은 찾아올까
따스한 햇살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행복했던 그때처럼
수없이 그렸던 더는 없을지도 모를
설레이던 그날처럼
깨어나라 잊으라 하지만
여전히 난 꿈을 꾸네
영원히 끝나지 않는
봄날의 꿈을 살기로 해
따스한 햇살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행복했던 그때처럼
수없이 그렸던 더는 없을지도 모를
설레이던 그날처럼
아침에 눈 뜨면 우리 행복했던 그때처럼
아침에 눈 뜨면 우리 행복했던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