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맨 처음 건 냈던 말 Click 두 손을 맞잡은 그림
다시 Click 한없이 따듯한 품
Click 바다를 보았던 기억 Click 끝없이 이어진 키스
모두 Click 수없이 나눴던 마음 이렇게
지우고 또 지워 봐도 손에 닿지 않는 저 구석
여전히 날 뒤흔드는 네 모습
푸른 망각 이어 퍼져라 남은 삶에 이유와 같던 기억까지도
모두 지워줘
지우고 또 지워 봐도 손에 닿지 않는 저 구석
여전히 날 뒤흔드는 네 모습
푸른 망각 이어 퍼져라 남은 삶에 이유와 같던 기억까지도
내려앉는 가슴에 잊혀져 가는 모습에 끝없는 눈물이
푸른 망각 이어 퍼져라 남은 삶에 이유와 같던 기억 까지도
모두 지워줘
Click 모든 게 비워지길 Click 처음으로 돌아가길
Click 이대로 끝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