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꺼낸 말 해주고 싶은 말?
조금더 다가와?
가슴이 하는 말 해주고 싶은 말?
내 곁에 하루만?
이유를 묻는 건 사랑이 아니야?
닮아가는 우리 이게 사랑이야?
눈을 감아 그리고 나를 봐?
내게로 와 이 맘을 들어봐?
내 손을 잡아 나를 꼭 안아봐?
사랑한다고 소리쳐 말해봐?
바보야?
가끔씩 하던 말 너에게 미안해?
그런 말 하지마
혼자서 하던 말 내가 더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아무 말 없어도 같은 곳을 보고?
느낄 수 있다면 이게 사랑이야?
눈을 감아 그리고 나를 봐?
내게로 와 이 맘을 들어봐?
내 손을 잡아 나를 꼭 안아봐?
사랑한다고 소리쳐 말해봐?
바보야?
눈물이나 가슴이 떨려와?
네 눈을 봐 그 안에 나를 봐?
네 품에 안겨 네 맘을 들어봐?
이제는 내가 너에게 말할께?
사랑해?
아무말 없이 같은 곳을?
볼 수 있는 그런 너
오직 나의 사랑이야?
그런 나의 사랑이야
가지마 넌 내게 그런말 하고 떠나
내 눈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