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い結晶の寶石は風を纏って踊る
시로이켓쇼우노호세키와카제오마톳테오도루
하얀 결정의 보석은 바람에 감싸여 춤춘다
樹氷の円舞曲遠く朽ちた樂園
쥬효우노엔부쿄쿠토오쿠쿠치타라쿠엔
수빙의 원무곡 멀리서 썩어버린 낙원
黑い瞳孔(め)の少年は 風を掃って通る
쿠로이메노쇼넨와카제오하랏테토오루
검은 동공의 소년은 바람을 돌아가 지나간다
樹氷の並木道深い森の廃屋
쥬효우노나미키미치후카이모리노하이오쿠
수빙의 가로수길, 깊은 숲의 폐허
少年が見つけた少女の肖像畵
쇼넨가미츠케타쇼죠노쇼죠가
소년이 찾아낸 소녀의 초상화
『彼』は病的に白い『彼女』に戀をしてしまった…
카레와효우테키니시로이카노죠니코이오시테시맛타...
『그』는 병적으로 하얀 『그녀』를 사랑해버리고 말았다...
幼い筆跡の署名(サイン) 妙に歪な題名(タイトル)は
오사나이힛세키노사인묘니이비츠나타이토루와
어린 필적의 서명, 묘하게 비뚫어진 제목은
[最愛の娘エリスの8つの誕生日に…]
사이아이노무스메에리스노얏츠노탄죠비니
[가장 사랑하는 딸 엘리스의 8살 생일에...]
退廢(デカダンス)へと至る幻想背德を紡ぎ屬ける物語(ロマンス)
데카단스에토우타루겐소우하이토쿠오츠무기르즈케루로만스
퇴폐(데카당스)로 도달하는 환상, 배덕을 자아내는 로맨스
痛みを抱く爲に生まれてくる哀しみ
이타미오다쿠타메니우마레테쿠루카나시미
아픔을 안기위해 태어나는 슬픔
第四の地平線,その樂園の名は『ELYSION』
다이욘노지헤이센소노라쿠엔노나와『ELYSION』
제4의 지평선--그 낙원의 이름은『ELYSION』
そして…幾度目かの樂園の扉が開かれる
소시테이쿠도메타노라쿠엔노토비라가히라카레루
그리고...몇번째인가의 낙원의 문이 열린다......
やがて少年は彼の《理想》(エル)を求めるだろう…
야가테쇼넨와카레노에루오모토메루다로우
이윽고 소년은 그의《이상》(엘)을 원하게 되겠지...
やがて少年は彼の《鍵穴》(エル)を見つけるだろう…
야가테쇼넨와카레노에루오미츠케루다로우
이윽고 소년은 그의《열쇠구멍》(엘)을 찾게 되겠지...
やがて少年は彼の《樂園》(エル)を求めるだろう…
야가테쇼넨와카레노에루오모토메루다로우
이윽고 소년은 그의《낙원》(엘)을 원하게 되겠지...
やがて少年は彼の《少女》(エル)を見つけるだろう…
야가테쇼넨와카레노에루오미츠케루다로우
이윽고 소년은 그의《소녀》(엘)을 찾게 되겠지...
娘もまた母になり娘を産むのならば
무스메모마타하하니나리무스메오우무노나라바
딸 역시 어머니가 되어 딸을 낳는다면
樂園を失った原罪(つみ)を永遠に繰り返す......
라쿠엔오우시낫타츠미오에이엔니쿠리카에스
낙원을 잃어버리게한 원죄를 영원이 번복한다......
始まりの扉と終わりの扉の狭間で
하지마리노토비라토오와리노토비라노하자마데
시작의 문과 끝의 문의 사이에서
惹かれ合う『E』(エル)と『A』(アビス)――愛憎の肖像
히카레아우에루토아비스아이조우노쇼죠-
서로 끌리는『E』(엘)과『A』(아비스)--애증의 초상
禁斷に手を染め 幾度も戀に落ちてゆく
킨단니테오소메이쿠도모코이니오치테유쿠
금단에 손을 물들여 몇번이고 사랑에 빠져간다
求め合う『E』(エヴァ)と『A』(アダム)――愛憎の肖像
모토메아우에봐토아담아이조우쇼죠-
서로 원하는『E』(에바)와『A』(아담)--애증의 초상
やがて少年は♂(おとこ)の爲に自らを殺し少女は♀(おんな)の爲に自らを殺す
야가테쇼넨와오토코노타메니미즈카라오코로시쇼죠와온나노타메니미즈카라오코로스
이윽고 소년은 ♂(남자)를 위해 스스로를 죽이고 소녀는 ♀(여자)를 위해 스스로를 죽인다
時の荒野を彷徨う罪人達はそこにどんな樂園を築くのだろう？
토키노코우야오사마요우츠미비토타치와소코니돈나라쿠엔오히즈쿠노다로우
시간의 황야를 헤매이는 죄인들은 거기에 어떤 낙원을 쌓아올리는 것일까?
幾度となく『E』(エリュシオン)が魅せる幻影それは失ったはずの『E』(エデン)の面影
이쿠도나무에류시온가미세루겐소우소레와우시낫타하즈노에덴노오모카게
몇번이고『E』(엘리시온)이 매료시키는 환영 그것은 잃어버렸을터인『E』(에덴)의 모습
嗚呼...その美しき不毛の世界は幾つの幻影を疾らせてゆくのだろう...
아아...소노우츠쿠시키후모우노세카이와이쿠츠노겐소우오하시라세테유쿠노다로우...
아아...그 아름다운 불모한 세계는 몇개의 환영을 괴로워하게만드는 것일까...
출저:Sound Horizon 낙원으로 어서오세요
작성자:카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