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먼지 속에서 보여지는 네모습
나는 모르는 척 등을 돌리네
푹푹찌는 더위가 폭풍우를 부르면
언젠가는 모든것 지나가겠지~
점프킥! 테일 스매쉬! 힘을 모아서
헤드버트! 하트비트! 부움~!
남들보다 더욱빨리 달려나가서
숨 돌릴 수 있다면 나는 이젠 충분해
떨어져서 조각난 뼛조각들은
언젠가는 모래로 돌아가겠지
어제도 또 내일도 지금 너에겐
상관하지 말고 넌 달리기만해
점프킥! 테일 스매쉬! 힘을 모아서~
헤드버트! 하트비트! 붐~~!
힘차게 번개처럼 달려 나가서
뒤돌아보지 않아도 지금 나는 충분해
태양의 붉은빛이 내몸속에 스며들꺼야
상처의 깊은곳까지 아물지는 않겠지만은
단지 지금은 불타버린 대지를 박차고
나와서 당도한 여기 살아가는거야 영원히~~
모래먼지 속에서 보여지는 네모습
나는 모르는 척 등을 돌리네
푹푹찌는 더위가 폭풍우를 부르면
언젠가는 모든것 지나가겠지~
점프킥! 테일 스매쉬! 힘을 모아서
헤드버트! 하트비트! 부움~!
남들보다 더욱빨리 달려나가서
숨 돌릴 수 있다면 나는 이젠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