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처녀

이미자
앨범 : 박시춘 작곡집 (오솔길 사연)
작사 : 박시춘


외딴섬 처녀 - 이미자
서편 하늘 붉게 타는 노을도 지고
오고 가는 배도 없는 외딴섬에서
하루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가도록
임 오시는 고동소리 들리지 않네
바라보다 지쳤던가 외딴섬 처녀
간주중
물기슭에 날던 새도 울다 지쳐서
어둠 속에 자취 감춘 외딴섬에서
천 번 만 번 귀를 모아 들어보아도
임 오시는 고동소리 들리지 않네
그리다가 지쳤던가 외딴섬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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