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刑の魔女 (화형의 마녀)

Sound Horizon
앨범 : Marchen

「罪を待つ歪な祭壇 神に捧げられた屍
「 츠미오 바츠 이비츠나 사이단, 카미니 사사게라레타 시카바네
「 죄를 벌하는 일그러진 제단, 신에게 바쳐진 시체
君は何故、この境界を越えてしまったのか
키미와 나제, 코노 쿄오카이오 코에테 시맛타노카 ?
그대는 어찌하여, 이 경계를 넘어버린 것인가 ?
さぁ、唄ってごらん…」
사아, 우탓테고랑… 」
자, 노래해보렴… 」
幽かな記憶の 糸を手繰るように
타스카나 키오쿠노 이토오 타도루요오니
아련한 기억의 실을 자아내듯이
仄昏い森へ 足を踏み入れた
호노구라이 모리에 아시오 후미이레타
어둑어둑한 숲으로 발을 들였다
幼い記憶の 途を辿るように
오사나이 키오쿠노 미치오 타도루요오니
어린 기억의 길을 더듬 듯이
入り組んだ森の 奥へと進んだ
이리쿤다모리노 오쿠에토 스슨다
울창히 우거진 숲 속으로 향했다
小川を渡り、お化け樅の木を左へと、
오오가와오 와타리, 오바케모미노키오 히다리에토,
큰 강을 건너, 귀신전나무를 왼쪽에 두고,
其処に佇む私の生家
소코니 타타즈무 와타시노 세이카
멈추어 서면 나의 생가
物心ついた時には、既に父の消息は不明で、
모노고코로 츠이타토키니와, 스데니 치치노 쇼오소쿠와 후메이데
철이 들었을 땐, 이미 아버지는 소식불명이었고
私と母は何時も二人、とても貧しい暮らしだった。
와타시토 하하와 이츠모 후타리, 토테모 마즈시이 쿠라시닷타
나와 어머니는 언제나 둘이었고, 아주 가난한 생활이었다
井戸に毒を入れた等と、謂われなき罪で虐げられる事も多く、
이도니 도쿠오 이레타나도토, 이와레나키 츠미데 시이타게라레루코토모 오오쿠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둥, 이유없는 죄로 시달린 적도 많고
私にとって友達と言えるのは、森の動物達だけだった……。
와타시니톳테 토모다치토 이에루노와, 모리노 도우부츠다케닷타……
내게 있어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건, 숲의 동물들 뿐이었다……
「出てけー!出てけー!気持ち悪いんだよ!」
「 데테케! 데케게! 키모치와루인다요 ! 」
「꺼져버려! 꺼져버려! 기분나쁘다구 ! 」
それでも  嗚呼  ねぇ  お母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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