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중천에 뜰때 눈을 뜨고 한평생 꿈을 가진 뜨거운 가슴은 없어
그저 살면서 시간이 가는대로 컸어
니가 세상을 사는건지 세상이 널 끌고 가는건지
매순간 너가 말하는 결심의 딱 그 절 반은 거짓
게임속 캐릭터가 니 우상 먹고 자는 니 방은 시궁창
눈 뜨나마나 머린 닫혔다면 닥치고 잠이나 실컷자
언제나 니 인생은 변하지 않는 빨간불
현실과 게임 속의 세상 헷갈려 널 향해 쏴라 발칸포
get up!이젠 긴잠에서 깨어나 넌 언제나 널 매번 부모님의
돈으로 태러 똑같은 삶은 다 태워 대가리만컸네 uh 자신을 잃어버렸네
uh 다시는 일어날수 없는 깊은 늪에 빠져버렸고 그저 시간에
이끌려가는 노예가 되버린 너 이미 삶은 죽어버린 불꺼진 텅빈거리
언제나 너는 골빈대가리로 네 삶에선 어리버리 빌어먹을 인생따위는
이제는 그만 때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