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 땅위에
그의 사랑과 공의가 흐르기를 원한다.
자유를 외치던 자들의 간증으로 눈물지며
고통을 말하던이의 기쁨의 탄성 들으며
메마른 그 땅에 생기가 가득 맴돌고
이념은 사라지고 참 평화가 가득한 그날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아무도 대답 않고
주위를 둘러보면 외로운 혼자만의 싸움은 아닌지
그렇게 불러보아도 아무도 대답을 않고
자신의 유익과 안전을 취하며
그들은 죽어갈때에
그대의 만족을 위해 치뤘던 허영의 댓가는 무언지
나 만의 이상이 아닌 모두가 꿈꾸는
형제가 연합해가는 믿음의 길을 걸으며
지치고 상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은
그 날에 우리가 변화게 될거란 사실
이 땅에 이미 시작된 그 나라 비밀의 능력이
이 땅에 가득 차고 흘러 넘쳐서
무너진 벽을 세우고 끊어진 다릴 이으며
삐뚤어진 모든 것들 완전케 되길 (X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