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내겐
따뜻한 지붕도,다정한 불빛도
이제는 없어.
깊은 짙은
푸른꿈속으로,마법이 풀린듯
사라져갔어
사랑을 줘- 가두지않는
사랑을 줘- 끝나지않는
기쁜,슬픈
수많은 일들도 시간의 입김에
휩쓸려갔어
내게 남은
기억의 물거품 차디찬 즐거움
내일의 어제.
내곁에 와- 외롭지않게
내맘에 와 - 두렵지않게
무거운 눈엔 따뜻한 잠을-
싸늘한 손엔 황금의 꽃을-
사랑을 줘- 가두지않는
사랑을 줘- 끝나지않는
내곁에 와- 외롭지않게
내맘에 와 - 두렵지않게
내겐 내겐
따뜻한 지붕도,다정한 불빛도
이제는 없어.
깊은 짙은
푸른꿈속으로,마법이 풀린듯
사라져갔어
기쁜,슬픈
수많은 일들도 시간의 입김에
휩쓸려갔어
내게 남은
기억의 물거품 차디찬 즐거움
내일의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