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그대… 작사/작곡: 토미키타
해가 뜨기 전 그 어두운
힘겨운 시련 곁에서
어떻게 날 향해 넌 미소를 지을 수 있어
나를 위해 감추는거니
네 품에 안겨 난 기대지
기대야 하는 건 너인데
저 먼 바다 끝에서 고개 숙인 너를 보며
난 나를 위해 눈물만 흘려
이런 나를 감싸주는
네 따듯한 미소
하늘이 너를 위해 나를 보내줬다 해도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순 없자나
참기 힘든 공간 속에
헤매고 있는 너를 난 바라만
보고 있어
바보가 되어버린 나를 용서해달라고
누구에게 난 이리 애원하는지
이런 나를 바라보며 어떻게 천사라는 말
그조차 할 수 있니
Vocals/Guitars/Piano/Keyboards by: 토미키타
Drums: 임청
Bass: 서정철
Percussions : 정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