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그리웠는지 그댈 기다리는 동안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습관처럼 간절하곤해
혹시라도 너 아플때 그럴때 마다 안절부절 못하죠
이젠 그남자 마주쳐도 널 아프지 않게 안아줄게
언제라도 그대 떠날까봐 맘졸여 난 그리고
혼자 가슴 아파 울던 날 그런 날 바보라고 놀려대던 니가
날 달랜 그러던 니가 사랑스러워
너의 지나간 사람들 보다 더 멋진남자 되려고
밤새 거울보며 혼자 수줍어 하는 나를 보곤해
언제라도 그대 떠날까봐 맘졸여 난 그리고
혼자 가슴 아파 울던 날 그런 날 바보라고 놀려대던 니가
날 달랜 그러던 니가 사랑스러워
이런 나의 노래 네게 전해지면 나의 마음을 알까
사랑해 널 사랑해 이렇게 네게
말해줄 수 있는 나를 손꼽아 널기다려
그동안 네게 쓸 내 모든 마음들을
너를 위해 가득 쌓아두며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