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일곱시 나는 일어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
일어나자 떠오르는 건 웃고 있는 너의 모습
너의 웃음이 생각날 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려져
하지만 난 어쩔 수 없어 널 바라 보고만 있어.
난 언제나 널 항상 생각해
난 내 멋대로
* (워~워~) 난 너의 꿈에서 너의 머리 속에서
난 무얼 하고 있는지
(워~워~) 너의 뒤에 숨에서 널보고 만 있어
그런 내 맘을 아는지
워 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
내 멋대로 너의 꿈에서
워 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
난 무얼 하고 있는지
2. 아름다운 별을 보면서 따뜻한 가로등을 보면서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웃고 있는 너의 모습
너와 걷고 있는 나의 모습이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려져
하지만 나는 어쩔 수 없어 널 바라보고만 있어.
바보 같이 난 널 항상 생각해
난 내 멋대로
**
다가 가려 해도 다가 갈 수 없고
손잡으려 해도 손 잡을 수 없고
말을 하려 해도 말을 할 수 없고
미워하려 해도 미워 할 수 없고
보고만 있어도 계속 보고 싶고
좋은 것 만 봐도 너만 생각나고
잠을 자려 해도 자꾸 생각나고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에 빠졌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