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어둠을
밝히는 저 등불은
외로운 이마음을 아는지
가슴에 타오르네
못다이룬 사랑 사랑
내게 다시 올수 없듯이
지나버린 세월 세월
내게 다시 올수 없는데
한없는 그리움만 남기고
그렇게 멀어져간 님이여
나의 작은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아있을 뿐
긴밤 홀로 있는 마음은
그리움 더해가고
외로운 이마음은 어느덧
눈물로 가득하네
못다이룬 사랑 사랑
내게 다시 올수 없듯이
지나버린 세월 세월
내게 다시 올수 없는데
한없는 그리움만 남기고
그렇게 멀어져간 님이여
나의 작은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아있을 뿐
추억으로 남아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