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 느껴질 때 모든걸 포기하려고 했죠
두려웠죠 길을 잃어가는 난
또 날 찾아주셨네요 이렇게 쓰다듬어 주시네
느낄 수 있죠 날 사랑하신 나 떠나지 않을게요
사랑하는 날 이 모든 걸 아시는
가난한 나의 맘을 만져 주시네
두 눈을 감고 함께 하심을 보네 이 순간도
세상의 유혹 안에 흔들려 멀어지려고 했죠
난 잡고 있죠 날 사랑하신 오직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날 이 모든 걸 아시는
가난한 나의 맘을 만져 주시네
잡아 주세요 부족한 저 이지만
갈 곳이 없고 기댈 곳 없어요
가난한 나의 맘은 늘 원하죠
보고 싶어요 ,,지만 안아주세요
이런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