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앨범 : Heartbreak Hotel
작사 : 민명기
작곡 : 민명기

안녕 우리그만헤어지자고
좋은친구로 남자던 니 뻔한거짓말
말도안돼 너만보면 아픈데
떨리는 내입술을 꼭 깨물고
마치 내일다시 만날것처럼 웃으며
잘가라고 안녕 쿨한척 해봤어
(yeah~ 여전히 내귓가를 맴도는 Melody
일상이되어버린 전화번호 뒷자리
컴퓨터 바탕화면 옷장을 활짝열면
아직도 니향기가 내게 남아있잖아
바꿔야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버려야하는데 널잊어야만 하는데
왜 이렇게 힘이드니 너란사람은
마지막 부탁이야 가져가 이 아픔을)
우리사랑 bye bye 이제는 goodbye
바보처럼 cry cry 울지말자고
다짐하고 다짐해도 눈치없이 눈물만
사랑해도 훨훨 보내주자고
그리워도 훌훌 털어내자고
아프잖아 우리추억에 울잖아
친구들이 매일 너를욕하고
헤어지길 정말잘했단 뻔한 위로에
내가 더 아까워 쿨한척 웃었어
(yeah~uh
속이타들어가고 미칠것만같은기분
넌 그걸몰라 그리워 죽을것같을것만 이름
그얘긴그만해 참지못해 이제더는
아닌척노력하지만 티가나 이처럼나는
입에도못대던 독한 술을마시고
비틀거리며 너를찾아가 다시 또
냉정한 니눈빛에 난 할말을 잃어
또 바보같이 헤메이며 갈길을 잃어)
우리사랑 bye bye 이제는 goodbye
바보처럼 cry cry 울지말자고
다짐하고 다짐해도 눈치없이 눈물만
사랑해도 훨훨 보내주자고
그리워도 훌훌 털어내자고
아프잖아 우리추억에 울잖아
어제까지 love love 사랑했잖아
이제와서 bye bye 떠나버리면
난어떡해 너밖에없는 나는어떡해
다른 사랑 다다 필요없다고
너 아니면 다다 소용없다고
내 마음이 내맘을 자꾸 흔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