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구겨졌던 헐벗은 내 삶이여!
아무것도 난 모른 채
청춘이여 가는 구나!
얼마나 더 가야만
나는 볼 수 있을까?
가고 또 가고, 가고 보니
청춘이여 오는 구나 !
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
모든 것은 괜찮아 질 거야!
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
인생이여 만세!
얼마나 더 살아야
나는 볼 수 있을까?
더 이상 살 수 없는 그날까지
그대여 꽃을 피워라!
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
모든 것은 괜찮아 질 거야!
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
인생이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