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서 생각이 나고
잊으려다 생각이 나고
외로워서 생각이 나고
비가 내리면 더 생각나
어제도 (어제도)
오늘도 (오늘도)
알 수 없는 똑같은 빗소리가 내 귀에 들려와
마음 깊은 곳이 조금씩, 조금씩 우나봐
비가 와 (널 잊어버린 줄만 알았어)
비가 와 (널 지워버린 줄만 알았어)
비가 와 (난 정말 잊은줄만 알았어)
비가 와 (내 맘에, 내 맘에, 내 맘에 비가 와)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줘 (비가 와)
이렇게 내 슬픔을 씻어줘 (비가 와)
어제도 같은, 오늘도 같은 내 마음 속에
비가 와
네가 떠난 며칠 동안은 원했었던 자유로움에
가슴 속이 울고 있는 걸 알지 못했어 난 바보야
하나씩 (하나씩)
추억이 (추억이)
떠오르기 시작한 그 때부터 (그 때부터)
내 귀에 들려와
마음 깊은 곳이 조금씩, 조금씩 우나봐
비가 와 (널 잊어버린 줄만 알았어)
비가 와 (널 지워버린 줄만 알았어)
비가 와 (난 정말 잊은줄만 알았어)
비가 와 (내 맘에, 내 맘에, 내 맘에 비가 와)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줘 (비가 와)
이렇게 내 슬픔을 씻어줘 (비가 와)
어제도 같은, 오늘도 같은 내 마음 속에
비가 와
(내 맘에, 내 맘에, 내 맘에 비가 와)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줘 (비가 와)
이렇게 내 슬픔을 씻어줘 (비가 와)
어제도 같은, 오늘도 같은 내 마음 속에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