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주앞에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지금도 날 위해 간구 하심?
이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와?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 게나 베풀게 하옵소서?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