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br>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br><br>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br>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br><br>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br>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br><br>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br>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br><br>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br>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