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 곁에 남아 네가 힘이 들 때면
나의 쉴 곳을 찾아 헤매고 있었던 너
이제 이 세상에서 머물 곳이 없다며
하늘을 보며 부러워했지 아이처럼 음
생각나니 처음 우리 만날 때 어색한 표정
세상은 그리 우릴 축복해 주질 않고
험한 세상 끝에 만난 우리는 행복한 거야
그렇게 우린 서로 위로해 주었는데
영원히 기댈 수가 없는 그림자로 남아
빛 바랜 사진들만 보네
난 이제 무너져 갈 거야 아쉬움 속으로 묻어 줘
날 기억 못하게 묻어 줘 날 기억 못하게
항상 내 곁에 남아 네가 힘이 들 때면
나의 쉴 곳을 찾아 헤매고 있었던 너
이제 이 세상에서 머물 곳이 없다며
하늘을 보며 부러워했지 아이처럼 음
생각나니 처음 우리 만날 때 어색한 표정
세상은 그리 우릴 축복해 주질 않고
험한 세상 끝에 만난 우리는 행복한 거야
그렇게 우린 서로 위로해 주었는데
영원히 기댈 수가 없는 그림자로 남아
빛 바랜 사진들만 보네
난 이제 무너져 갈 거야 아쉬움 속으로 묻어 줘
날 기억 못하게 묻어 줘 날 기억 못하게
묻어 줘 날 기억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