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시고 기르시며 손등 야위신 내 어머니
그 모든 슬픔 삼키시어 눈가엔 주름이네
마구 놀던 어린시절 종아리 걷어 꾸짖으사
그사랑속에 나의가슴 정의로 가득찾네
말로 다할 수 없어라 어머니 그 사랑~
주님의 축복 내리시라 사랑깊은 어머님
어리던 날 푸른 꿈도 그 사랑속에 익어 오고
가녀린 팔뚝엔 자랑스런 새 힘이 자라났네
말로 다할 수 없어라 어머니 그사랑~~~
주님의 축복 내리시라 사랑 깊은 어머니
어리던 날 푸른 꿈도 그 사랑속에 익어 오고
가녀린 팔뚝엔 자랑스런 새 힘이 자라났네
그 깊은 사랑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