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겔빌레아

고하경
앨범 : Rainning Day


안개에 쌓여 보이지 않아 누군가 다가오고 있어
내게로 왜이리 가슴이 뛰는 걸까 알고 싶어
우주의 저편 어둠에서 나를 부르는 야릇한 소리가 있어
운명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된 거야 예정된 만남을 위해
오랜 기다림을 찾아서 난 떠난 거야
저 푸른 바다 위 날아 저 곳에
알 수가 없어 내 운명의 베일 커튼을 젖혀
신의 뜻이라고 내 속의 나는 말을 하지
오랜 기다림은 곧 내게 다가와
운명이란 시간 앞에 너와 나 푸른 베일의 신비한 사랑
빛 속의 타지마할 그곳에 너를 만난
그 손간에 온 세상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 거야
영원한 사랑 타지마할 그곳에 너를 만난 그 순간에
사랑은 나를 향해 눈부신 미소로 날 찾아온 거야
그윽한 투명한 날에 하나된 우리의 사랑
운명의 사랑은 그렇게 내게 온 거야 저편의 어둠 속에서
신의 뜻이라고 내 속의 나는 말을 하지
오랜 기다림은 곧 내게 다가와
운명이란 시간 앞에 너와 나 푸른 베일의 신비한 사랑
빛 속의 타지마할 그곳에 너를 만난
그 손간에 온 세상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 거야
영원한 사랑 타지마할 그곳에 너를 만난 그 순간에
사랑은 나를 향해 눈부신 미소로 날 찾아온 거야
타지마할 그곳에 너를 만난
그 손간에 온 세상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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