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 네게 이렇게 말 한다 해도
부질없겟지만 무너져가는 내맘 가눌길 없어
이런 날 기억하지도 돌아보지도 너는 않겠지만
나에겐 소중한 너의 기억들 간직하겠어
나는 상관없어 혼자 있다해도
너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
너의 작음 미소만으로 눈빛만으로
행복할 수 있는 날 보지 않는 널 사랑한거야
나야 니가 떠난다는 말에 나는 너무 가슴이 아팠어
그동안 부담줘서 미안해
하지만 그건 니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이야
니가 행복 하기만을 바래
내 모습 기억하지도 떠올리지도 너는 않겠지만
그래도 난 영원히 간직할거야 널 내 맘속에
이런 날 기억해주길 바라질 않아
단지 허락 해 주겠니
멀리서 라도 행복해진 널 바라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