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미 작사
김명곤 작곡
1.아무말도 해줄 수가 없어서 바라보며 눈물만 흘려요
이루지 못할 그대와의 사랑 가슴속에 묻고 살겠지만
*진정코 그댈 미워할 순 없을거예요
당신만이 내가 살아갈 단 하나 이유였으니까
이세상 누구도 이젠 사랑할 수 없어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내 모습 기억해 줘요*
RAP
널 두고 떠나는 내가 너무 싫었다 너 만은 정말로 사랑했었다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또 흘렀다 누구도 너만큼 사랑할수 없다
긴세월 내게 쏟아왔던 사랑을 이제는 또 다른 누구에게 줘요
그래도 그대를 미워하진 않아요 어쩌지 못할 운명일 뿐인데
2.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바라보며 눈물만 흘려요
그대 떠난 후 혼자서 살아갈 시간들이 내겐 두려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