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DANCE
그 동안 오해는 잊어버리고
오늘밤은 나와 함께 워~~ 춤을 춰봐요
한동안 전화를 해도 호출을 해도 메세지만
남겨 달라는 얘기뿐 너의 친구들
만나보아요 아무도 모른다고 말해 걱정반 의심반
이제는 내가 싫어져 피하는건지
나의 눈을 피해 다른 남자를 사귀는 건지
이런 생각해 저런 생각해 도대체 너는 어디에서
날 애타게 하니
I WANNA DANCE
흐르는 시간도 멈춘것 같아
니가 없는 오늘밤은 워~~너무 허전해
돌아온 나의 생일이 즐겁지 않아 너의 빈자리가
너무도 컸기에 무거운 마음 늘어진 어깨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멀게만 느껴져
골목을 돌아서는데 낯익은 목소리 한다발 장미와
달콤한 KISS로
나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두눈을 반짝이는
너를 미워할 수 없어
사랑하니까 용서해 줄께
(그렇게 나를 이해해 주는 니가 너무 좋아)
하지만 한번 두번은 안돼
(그렇게 나를 이해해 주는 니가 나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