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창살에 기대어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
비낀 노을에 비추는 방황하는 꿈이여
진실이라 말하려 광명은 커지고
코큰 아저씨 나를 찾아와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구름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