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떠나가는 자리엔 내 모습은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못했지 슬픈 미소만 음 음
혼자서 돌아오는 길 위에 내 모습은 그대 모습
그려보지만 이제는 남이 돼 버린 우리 사랑은
이렇게 홀로 남겨진 초라해지는 내 모습
어떻게 그대 마음을 돌이킬 수는 없을까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 건가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 건가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 건가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가
이렇게 홀로 남겨진 초라해지는 내 모습
어떻게 그대 마음을 돌이킬 수는 없을까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 건가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 건가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 건가
모르는 사람처럼 잊혀져 그렇게 정말 남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