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들<br>결코 멈추지 않고 흘러간다<br><br>하루는 스물 네 시간이지만<br>순식간에 다른 하루가 기다린다<br><br>항상 곁에서 머물기에 <br>소중한 존재 가끔 잊었었네<br><br>어느 날 아침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br>허무한 생각에 난 슬퍼지네<br><br>지나온 세월은 한 점의 그림<br>새로 고칠 수 없는 그런 그림<br><br>항상 곁에서 머물기에 <br>소중한 존재 가끔 잊었었네<br><br>어느 날 아침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br>허무한 생각에 난 슬퍼지네<br><br>지나온 세월은 한 점의 그림<br>새로 고칠 수 없는 그런 그림<br><br>시간은 잡을 수 없이<br>무정하게 사라지는 것 <br><br>시간은 잡을 수 없이<br>무정하게 사라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