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인형

엄지와 검지
Album : 엄지와검지 88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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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와 검지 사슴 소녀
엄지와 검지 우리 사랑할때
엄지와 검지 우리 사랑할때
엄지와 검지 우리 사랑할때
엄지와 검지 우리 사랑할때
엄지와 검지 어허야둥기둥기
엄지와 검지 가을이 오면
엄지와 검지 건전가요
엄지와 검지 오직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으니까
엄지와 검지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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