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래 지났을까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한 채
주위를 스쳐가는 다른 별들도
보랏빛 구름 속에 희미해져가
또다시 태울 수 있어 기억해봐
어딘가 그린 유성비처럼 눈부시게
죽은 듯 조용한 어제는 생각 말아
북쪽의 저 큰 별처럼 떠오를 거야
한없이 숨이 차고 작아지는데
새하얀 저 길처럼 빛날 수 있을까
또다시 태울 수 있어 기억해봐
어딘가 그린 유성비처럼 눈부시게
죽은 듯 조용한 어제는 생각 말아
북쪽의 저 큰 별처럼 떠오를 거야
(간주 - DJ 스크레칭)
또다시 태울 수 있어 기억해봐
어딘가 그린 유성비처럼 눈부시게
죽은 듯 조용한 어제는 생각 말아
북쪽의 저 큰 별처럼 떠오를 거야
Till the sunrise Till the sunrise Till the sunrise
Till the sunrise Till the sunrise Till the sun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