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모든게 다 어렵죠 누구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그런 거잖아 첨 시작하는 사랑이라면
사랑의 방법 따윈 모르죠 내 가슴이 움직이는 그대로 늘 택할 뿐이죠
그 누구에게도 알려 주지 못할 이야기
자석처럼 멀리서도 난 니가 느껴져 니 눈에 나의 삶이 흔들려
그저 너를 닮아가고 싶어질 뿐야
어린가 봐 아직 이토록 허둥대기만 해 난 웃음만 나와
밟혀도 채여도 미치도록 행복한가 봐
그대 앞엔 모든게 어렵죠 언제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이해해줘요 그댈 원하는 마음뿐이죠
*사랑의 방법 따윈 모르죠 내 눈빛이 움직이는 그대로 늘 따를 뿐이죠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
철없는 아이처럼 마법에 갇혀버린 아이처럼
막연히 기대해봐요 날 찾아와줄 그대를
처음엔 다 그렇죠 누구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그런 거잖아 첨 시작하는 사랑이라면 어려운걸요
*
오직 그대에게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