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 Shit shit
푸념 shit shit
개념 Shit shit
상념에 묻어 무념무상
너라는 만유인력에 이끌려
오도가도 못하고 붙들려
네 맘은 휘어진 직선
내말인 즉슨 뫼뵈우스 띠처럼
앞뒤분간 안돼
언제난 넌 변화무쌍
난 변함없어
가치없는 상상 만으로
아니 맹목적으로 너에게
매달리는 망상에 젖어
껍데기 뿐인 허울에
녹아내려 스며들어
아마도 내사랑은 마네킹
속이 텅빈 마쵸킹
너는 마치 야비한
Micky 온순한 처키
한계에 다달았어
너의 본연에 모습을 들어내
한눈에 알아봤어야 하는데
이제야 후회가 돼
한계에 다달았어
불신에 꽉찬 증오네
한눈에 알아봤어야 하는데
허울에 불과하네
지금이라도 천만다행
아니 천운이 맞을 듯해
만약 말을 끝내 못했다면 oops
어디서 또 누굴 낚으려고
허기사 너나 그 낚시꾼
매한가지 유유상종이라는 word
딱들어 맞는걸
이치는 간단한 걸
난 언제나 굳건한 걸 Hey girl
들어봐 처음이란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중심을 지키고
너의 본연에 충실해
아무 바람에게 흔들리지 마라
나의 바램에게 흔들지 마라
한계에 다달았어
너의 본연에 모습을 들어내
한눈에 알아봤어야 하는데
이제야 후회가 돼
한계에 다달았어
불신에 꽉찬 증오네
한눈에 알아봤어야 하는데
허울에 불과하네
체념 Shit shit
푸념 shit shit
개념 Shit shit
상념에 묻어 무념무상
한계에 다달았어
너의 본연에 모습을 들어내
한눈에 알아봤어야 하는데
이제야 후회가 돼
한계에 다달았어
불신에 꽉찬 증오네
한눈에 알아봤어야 하는데
허울에 불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