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속도 모르면서 - 문희옥
왜 나를 잡나요 (왜)
왜 나를 잡나요 (왜)
남의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왜 자꾸 잡나요 (왜)
남의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 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속도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