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절 ]
스치듯 불어온 바람에 그대에 향기를 느껴요
내 가슴 깊은 마음 한 곳엔 희미한 기억이
그대가 어디에 있어도 당신에 체온을 느껴요
내 마음속에 새겨 두었던 옛 슬픈 추억들
어느 날 넌 내게 다가와 너만을 사랑해라면서 말했던 너
언제나 영원 하자던 우리 약속 모두 끝이야
지쳐있던 나에 마음에 하나 둘씩 새겨준 너에 사랑에
안타까운 너와에 이별마저도 넌 내 가슴 깊숙히 안겨주었어
다신 이런 사랑 않을께 후회 없는 만남은 없을 테니까
아름답던 우리에 추억은 옛 기억 저편에
어느덧 세월은 지나고 미웠던 마음도 사라져
내 가슴속에 깊이 새겨둔 옛 슬픈 추억들
[ 2 절 ]
돌아선 너에 뒷모습에 눈물을 삼키며 말없이 떠나줄께
손대면 닿을것만 같은 바람 같은 나에 여인아
지쳐있던 나에 마음에 하나 둘씩 새겨준 너에 사랑에
안타까운 너와에 이별마저도 넌 내 가슴 깊숙히 안겨주었어
다신 이런 사랑 않을께 후회 없는 만남은 없을 테니까
아름답던 우리에 추억은 옛 기억 저편에
지쳐있던 나에 마음에 하나 둘씩 새겨준 너에 사랑에
안타까운 너와에 이별마저도 넌 내 가슴 깊숙히 안겨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