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니가 보고싶겠지
많이 힘겨울때면
영원히 지울수가 없을테니
한때 넌 나를 부족한 나를
전부라 생각했던
니옆에서 오늘만 눈물보일께
사랑했던 날 많큼
너무 행복했던 날 많큼
아파 오랜 슬픔이 난 두려워
다른 사람 만나도
너를 많이 사랑했던 내가
있었다는 하나만 기억해줘
너를 향했던 모든 사랑이
견디기 힘이 들어
익숙해진 이별을 더 준비할께
사랑했던 날 만큼
너무 행복했던 날 많큼
아파 오랜 슬픔이 난 두려워
다른 사람 만나도
너를 많이 사랑했던 내가
있었다는 하나만 기억해줘
겨우 빛으로 실어오는게
너무 사랑했나봐
밝은 햇살이 널 비춰주겠지
사랑이 바뀌어갈수록
야여가는 내가 싫어
아려가는 가슴이 울고있어
쉽게 끝날수없는
별빛처럼 힘이 들겠지만
익숙해진 이별이 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