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게 사랑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믿을 수 없는 그 얘기들처럼
내 맘에 있던 그댄 어느새 내게 다가 왔죠
조금 어색해 보이고 어쩌면 바보 같아도 이런 내 모습이 그대의 눈에
아마 사랑이라고 느껴질 거라 믿을게요
저 하늘을 봐요 눈부신 햇살이 우릴 비춰주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었던 날도 그리워하던 날도 모두 잊혀져버릴 만큼 좋은 건
바로 그대 때문이죠
바라보기만 했었고 말고 잘 꺼내지 못한 이런 내 모습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줄 거라곤 생각도 할 수 없었는데
저 하늘을 봐요 눈부신 햇살이 우릴 비춰주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었던 날도 그리워하던 날도 모두 잊혀져버릴 만큼 좋은 건
바로 그대 때문이죠
저 하늘을 봐요 눈부신 햇살이 우릴 비춰주고 있는 것 같아요
아파했던 날도 눈물로 지낸 날도 모두 잊혀져버릴 만큼 좋은 건
바로 그대 때문이죠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